평범하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크리스마스 손형제의 크리스마스는 기쁨도 잠시 울 막둥이 3호 열이 펄펄 구토 !! 설사 !! 너무 아프기 시작했어요. 축 쳐져서 먹는건 다 토하고 쓰러져서 있었답니다. 열 내리려고 얼음찜질 팍팍!! 춥다고 울어도 열내리려고 어쩔수 없이 강행!! 2틀간 누워있다가 열이 조금 내리니 이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아픈 사이 지나가버린 크리스마스!! 아쉽지만 싹 나아서 건강해지면 다시 파티해주기로 했어요. 아픈 와중에도 엄마 아빠 준다며 가방에서 꺼내준 유치원에서 만든 #크리스마스카드 심쿵과 고마움 사이 아픈 아이 꼭 안아주었네요. 아프지말자!! 엄마를 최고로 좋아하는 울 3호 윤이 엄마가 지켜줄께!!! 사랑해. 아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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