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우리집의 진돗개 봄이 첫 만남


[강아지] 우리집의 진돗개 봄이 첫 만남

현재 친정에서 키우고 있는 진돗개 봄이 첫 만남때가 생각나네요 반가워 봄아!! 너무나도 순하고 귀엽고 꼬옥 안아주기만 해도 마냥 행복했던 그 때!! 울 봄이는 봄에 만나서 이름을 봄이라고 지었답니다. 그럼 사랑스런 봄이 보여드릴께요!! 아아아~~~ 너무 너무 이뻐요!!! 어쩜 좋아요!! 순하게 코!! 자고 있는 봄이랍니다. 저희는 수컷을 가져오기로 해서 다시 한번 수컷인지 암컷인지 확인!!ㅋㅋ 울 손형제들은 마냥 신났어요! 이뻐서 계속 만지고 안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그런데 이날,, 시골에서 키우고 있던 설이가 봄이 보여주러 간사이 물어버려서.. 목에 구멍이 뽕.. 피는 줄줄..ㅠㅠ 봄이 가슴에 피가 보이죠?? 첫날부터 동물병원가서 치료받고 소독하고 왔답니다. 신랑품에 쏘옥 안겨있는 봄이. ㅠㅠ 흑흑흑.. 얼마나 아팠을까.. 지금 생각만해도 가슴이 치료받고 나온 봄이 많이 아팠지? 울음소리가 ㅠㅠ 밖에서까지 들렸어요.. 밖에서 발 동동거리며 얼마나 걱정했던지.. 그래도 소독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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