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꿈나무 막둥이

2021년 1월부터 형아들 따라 합기도 다니게 된 막내 윤이입니다. 형아들 띠가 바뀌고 합기도유단자가 되면서 늠름해진 모습을 보니 나두 빨리 하고 싶다고 외치던 막내!! 태권도와 달리 아직 어린아이들은 위험할 수 있고, 제대로 배우지 못할 수 있어 형아들과 마찬가지로 합기도는 7살부터 다니게 되었답니다. 합기도 관장님과 사범님께서(부부셔요) 낙법 연습을 하고 있다며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다리며 손바닥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어 뿌듯하고 기특하네요. 막내라 그런지 마냥 이쁘게 보이는건 왜일까요? 큰애가 7살때 다닐때는 역시!! 잘한다!! 멋지다!! 생각했는데..ㅋ 막내는 막내인가 봅니다. 합기도장에서 아직 어린 동생 챙기느라 바쁜 두 형아들아!! 앞으로 형아들처럼 멋진 유단자가 되길 엄마 아빠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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