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식물 키우기 배고파 파리지옥

육아는 이쁘맘입니다. 지난번에 여행 다녀오다 근처 화원에 들려 파리지옥을 사왔는데요. 약 2달째 되어가는 파리지옥입니다. 저는 식물을 너무 좋아하고 꽃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곳에 가면 이것저것 예쁜 꽃들이 가득 있어서 꽃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꽃 구경하는데 아이들이 파리지옥 언제사냐구..ㅠㅠ::해서 급 식축식물 찾으러 갔답니다. 헉?? 파리지옥이 12,000원?? 원래 파리지옥 저렴했는데 노래도 나오고 인기끌더니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그리고 케이스 있다고 12,000원이라니..??? 안사.안사.. 끈끈이주걱도 있지만 패스!! 옆의 화원으로 이동했어요!! 꽃이 또 심취하다가 파리지옥을 만났습니다. 이곳은 첫번째 화원보다 조금은 저렴했어요. 그래서 2개사면서 조금 더 깎아주셨다는 기쁜 소식이^0^ 커피 케이스에 담아주시는 센스^^ 아이들은 파리지옥 노래 부르면서 신나게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는 주방에 하나는 거실에서 아직 잘 크고 있어요. 2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안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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