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서점에서 책 구매하기

안녕하세요:D 육아는 이쁘맘입니다. 울 삼형제는 매일 책을 읽고 있어요. 그중 울 둘째 찬이는 책을 사랑한답니다. 삼형제에게 책을 많이 읽은 아들에게 원하는 책을 직접가서 고르는 시간을 마련해주는데요. 먼저 울 둘째 찬이가 1주일에 책을 8권을 읽어서 책을 사주러 왔답니다! 여러 책중에서 사고 싶은 책이 있어요. 바로 흔한남매의 "안흔한일기" 흔한남매의 안흔한일기!! 가 어디있을까? 찾느라 발걸음이 신난 10세 둘째 찬이입니다. 책 1권 고르기전 형과 무엇이 더 좋을까 고민하면서 상의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서점에서는 시간이 오래가더라도 마음껏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보고 또 보고~ 책을 열심히 살펴보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엄마인 저는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형아따라서 자기도 책을 열심히 읽겠다고 다짐하는 7살 막내! 얼른 한글도 다 깨치자!! 화이팅!! 초등고학년인 첫째(11살)는 다양한 문제집에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학교 공부에 필요한 문제집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