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활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서 장려상 받은 첫째 둘째

더 좋은 엄마, 육아는 이쁘맘입니다. 매년 신학기가 시작되면 초등학교에서는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대회가 열린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함께 참여하여 해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해외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며 학업을 이어가도록 격려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어요. 초등학생인 초4(첫째)와 초3(둘째)도 어렵게 사는 친구들에게 너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교육이니 꼭 참여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전달해보라고 했는데 아이들의 마음이 닿았던걸까요? 올 4월에 학교에서 가져온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진행 한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아들이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서 상장을 받아왔어요. 둘다 #대전장려상을 받아왔어요. 첫째 둘째 모두 상장을 받아오니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요. #회장 #부회장 임원도 하더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엄마로써 감동받고 고맙더라구요. 첫째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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