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끼며 신나는 킥보드 씽씽이타기


가을을 느끼며 신나는 킥보드 씽씽이타기

안녕하세요:D 육아는 이쁘맘입니다. 어느새 가을이 지나가는 주말이네요. 사실.. 저도. 신랑도, 아이들도 다 아파서 힘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가을을 이대로 보내기 싫어서 잠시 킥보드 씽씽이 타고 왔어요. 은행잎이 가득한 길에서 킥보드 씽씽~타는 우리 삼형제! 한참을 그렇게 탔어요. 다행히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나중에는 잠바도 벗고 탔네요. 노란 은행잎과 함께 노란옷을 입은 막내! 언제나 귀엽!! 잘생긴 나의 3호 윤이! 잘생긴 나의 2호 찬이! 오빠~ 여기 좀 봐주지. 잘생긴 나의 1호 원이.! 빨리 타야하니 빨리 찍으라며.ㅋ 엄마의 요청에 삼형제 컷! 찍어주고~ ㅎㅎ 요즘 사진 찍을때 협조를 잘 해줘요~ 바람에 흩날리는 은행잎을 보는 우리 아이들~ 이내 킥보드를 멈추고 은행잎을 온몸으로 맞아봅니다. 아무도 없는 이쁜 가을길에서 삼형제 점프샷! 각자 다르게 점프를..풉.ㅎ 이대로 지는 가을을 아쉬운 저도 살포시 은행잎을 밟아보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신랑과 손잡고 저도 가을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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