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발이 좋다


첫 출발이 좋다

2022년 1월 3일 월요일 - 스파이더맨 영화데이트 + 병원 + 허웅 농구 첫 출발이 좋다. 오늘은 시간이 되어 아이들 학교, 유치원 등교시키고 아침부터 남편과 둘이 스파이더맨 영화데이트를 하였다. 오랜만에 가니 왜이리 즐거운지! 신랑이 신난 표정의 나를 보면서 얼굴에 꽃이피었다고 한다.ㅋ 아침 일찍부터 영화관에 가니 사람이 없다. 너무 좋은거 아님?? 팝콘 먹으며 영화를 보고 싶었으나 코로나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해 물만 마셨다. 정말 하루빨리 코로나도 사라지고 백신패스도 사라져서 예전처럼 소중한 일상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거리두기 하지 않는 날이 빨리 오거라! 이렇게 신랑과 오붓하게 영화데이트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철판 볶음요리와 , 신랑이 좋아하는 철판 스테이크를 시켜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왜이리 맛있는지. 그리고,, 지난번 건강검진결과 이상이 있어 충대병원 조직검사를 예약했던 나. 매년 다니던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기록을 확인하며 1~2년 사이에 혹시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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