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윤이의 8번째 생일파티 "생일축하해"

삼형제 엄마, 이쁘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이 우리집 막내 윤이의 8번째 생일이였어요. 그날, 저는 충대병원 진료도 보고 일도 하고 오느라 바빳지만 아이들 합기도 다녀오는 시간에 후다닥 생일상을 마련해주었답니다. 합기도 다녀오자마다 생일상이 차려져 있으니 신난 우리 윤이~ 어느새 이렇게 컷는지 몰라요~ 정말 매년마다 느끼지만 금방 금방 크는 아이들인것 같아요. #갈비찜 하려고 했더니 #김치갈비찜 과 #돈육찜 을 해달라는 어느새 큰 #8살오빠 형아들은 자신들의 용돈으로 막내동생에게 선물도 사주고, 편지도 써주고! 동생 초코좋아한다고 초코과자 골고루 사온 멋진 형아들! 정말 착하고 멋진 형아들이예요~ 생일 축하 노래에 다같이 박수쳐주자 소원비는 윤이 소원 다 빌더니 신나게 춤을 춥니다. 역시 까불이.ㅋ 이번에는 8개의 초를 다시 꽃아 한번 더 소원빌고 다시 초도 불어보아요~!! 후후후!!! "어느새 엉아되었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멋지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펼쳐지길~!! 엄마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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