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뒤늦은 설날 맞이 -연날리기, 세뱃돈 가득 받기 [정확한 표준어 : 세뱃돈]


코로나로 인한 뒤늦은 설날 맞이 -연날리기, 세뱃돈 가득 받기 [정확한 표준어 : 세뱃돈]

이쁘맘이예요.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데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올 설날 명절에 저희집은 자가격리로 명절에 집콕!이였어요. 친가도, 외가도 가지 못했던 설. 자가 격리가 끝난 후 한주씩 친가, 외가 다녀왔어요. 그동안 자가격리하느라 답답했을 우리 삼형제를 위해 연도 준비해서 신나게 연날리기도 해보았어요. 바람이 제법 불어서 높이 높이 날았답니다! 그리고!! 친가, 외가 친척들을 만나 세배도 하니! 그리고 두둑히 세뱃돈을 받았어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여기서 잠깐!! 세뱃돈 vs 새배돈 정답은 세뱃돈 입니다.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세배를 올리면, 세배를 받은 사람이 세뱃값으로 주는 돈을 세뱃돈이라 한다. (출처: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삼형제 세뱃돈으로 아이들 통장에 저금도 하고 아이들 주식에도 넣어주고 할일이 많아진 엄마예요! 올해는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예전의 즐거웠던 일상이 다시 되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엄마 @이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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