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 워킹맘의 하루 아이들 하원맞이하기


육아일기 : 워킹맘의 하루 아이들 하원맞이하기

오늘은 점심식사 후 시간이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만나려고 아이들 학교 하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말없이 가보았다. 먼저 12시 40분에 끝나는 우리 막내 윤이를 보니 "앗!? 엄마다~ 오늘 엄마가 왔으면 좋겠다~했는데 진짜 엄마가 왔어요~" 너무 신나하는 우리 막내 윤이~ 엄마가 오니 그렇게 좋은가보다. 그렇게 학교에서 집까지 함께 걸어오니 어느새 둘째 찬이가 끝나는 시간이 다가왔다. 윤이를 아빠있는 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차니를 데리러 다시 학교로 걸어갔다. 걸어오는 길 삼형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주니 둘째 차니가 신이 났다. "엄마가 오니 기분도 좋고, 손잡고 걸어오니 날씨도 따뜻하고 다 좋아요!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엄마 최고!" 라고 말하는 울 아들! 이렇게 잠깐의 시간이지만 아이와 단 둘이 있는 시간이 엄마도, 아이도 그렇게 좋나보다. 아이스크림을 사서 둘째 차니 집에 다시 보내니, 이번에는 첫째 원이가 끝나는 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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