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주차 주간일기 : 몸살

(6월 4주) "몸살" #1 일하는 워킹맘. 6월 말에 큰 일정이 있어 몸이 부서리랴,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더운 날 열사병에 몸살까지 나서 너무 힘들었다. 아들이 준 꽃으로 힘을 내본다. #2 아픈 부인 몸보신 시켜준다고 신랑이 사준 누룽지 삼계탕은 맛도 있었지만 그 마음이 더 이뻐 더 맛있었다. #3 아프지만 고기먹고 힘내라며 또 사준 신랑 #4 내가 좋아하는 조림 먹으러 고고 조림은 역시 너무 맛있어! #5 오빠네 가족이 놀러와 집에 있는 게임기 실컷 하게 해주고 아파트 단지에 있는 키즈카페 데려간 날. 아픈 부인대신 맛난 음식 해주느라 고생한 신랑님 고맙소 아직도 몸이 회복이 안되었다. 언제 좋아질것인지..ㅠㅠ 이렇게 주간일기 끝~! @이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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