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화상영어 캠블리키즈, 원어민 튜터와 함께하는 수업!

초등 고학년이 우리 아이에게 화상영어 캠블리키즈를 함께 하고 있어요. 주 3회 원어민 튜터와 함께 대화를 하면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데, 코로나 전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던지라 아이가 영어를 하면서 다시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하네요! 캠블리키즈를 통해 원어민과 대화를 자꾸 하다보면 해외에 나가서도 거리낌없이 잘 할 수 있을꺼라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 영어학원을 다니고는 있지만 한국식 영어교육은 아무래도 인풋을 더 강요하고 그렇게 공부하고 있는것 같아요. 입시형 영어도 아무래도 인풋이다 보니 아웃풋으로 아이가 스피킹을 하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이럴때면 다른 나라처럼 제2외국어 영어를 자연스레 모국어처럼 습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찌되었든, 현재 우리나라 영어교육에서의 교육방법도 중요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과 자연스렙게 소통하는 대화의 영어도 저는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집에서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선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