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 꽃말 벚꽃처럼 예쁜 배나무꽃밭 개화시기 관찰

안녕하세요! 지니쌤이예요! 3월 말에서 4월 초에는 벚꽃이 너무 너무 예쁘게 피었던 시간들인데 벚꽃이 거의 막바지로 향할 때쯤인 4월 중순에는 복숭아꽃과 배꽃이 예쁘게 펴서 환하게 빛나고 있었어요. 배꽃의 개화시기는 4월입니다. 아이들 외갓집 바로 앞에는 이렇게 멋진 배나무 밭이 있어 봄이 되면 매번 가서 구경하고 탐색하는데요. 배꽃이 화려하게 피면서 엄마인 저의 기분은 완전 살랑살랑 해져요. 배나무 꽃은 이화라고 불려요. 하얀 꽃이 너무 예쁘죠. 꽃말은 위로, 위안, 온화한 애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꽃을 보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면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생기면 그 열매는 무릎으로 자라 배가 되는데요. 얼마나 달고 맛있는 배를 들어줄지 궁금하면서 설레어집니다. 배나무에 배꽃이 활짝 웃고 있든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화려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좋은일만 있고 활짝 웃는 나날들이 펼쳐지기를 엄마는 바래 봅니다. 육아교육전문가 @이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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