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찢다 vs 찧다


[맞춤법] 찢다 vs 찧다

찢다 와 찧다의 차이 '찢다' '찢다'는 물체를 잡아당겨셔 가르는 것이다. *시험을 망쳤다. 기분이 너무 안 좋아 시험지를 찢어버렸다. * 봉투를 찢다. *필요 없는 종이를 찢었다. * 너는 왜 나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느냐! '찧다' '찧다'는 곡식 따위를 잘게 만들려고 절구에 담고 공이로 내려치는 것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아래 있는 물체를 내리친다는 것이다. *커다란 달을 보니 달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는 것 같았다. * 그는 기중에 머리를 쿵쿵 찧으며 자책한다. * 얼음판에 엉덩방아를 찧다. * 침대에서 떨어져 방바닥에 머리를 찧다. * 우리 영토는 남과 북으로 찢어져 있다. * 급하게 옷을 찢어 피가 나는 손을 지혈하였다. * 앞을 안 보고 가다가 전봇대에 머리를 찧었다. * 대포 소리가 귀를 찢는 것 같았다. * 보리쌀을 찧어서 죽을 쑤다. * 떨어지는 짐에 발등을 찧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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