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부위 아토피와 습진, 속옷에 닿는 부위가 유난히 가렵다면 '이것' 때문

아기 때 태열부터 시작해 20살 성인이 넘도록 이어진 아토피피부염 팔다리가 다 드러나는 여름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게 싫어 울던 소녀 반갑습니다. 20년 넘은 피부질환 아토피습진을 치유한 마포 청아한의원 진료원장 이윤승입니다. 저희 부모님, 주변 사람들 모두가 제가 아토피피부염이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저 자신조차도 제가 아토피피부염을 이겨낼 것이라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저의 아토피 원인을 찾게되자 그동안 무슨 수를 써도 재발되고 악화되기만 하던 피부가 점차 호전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20여 년간 이어져오던 아토피를 이겨낸 한의사가 되어 아토피 환자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치료를 받은 것이 아니고 특별한 관리를 한 것이 아닙니다. 아토피의 원인을 찾기만 한다면 그에 맞는 치료와 관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원인이 될 수 있는 선택지가 너무나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행 착오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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