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 조지 버나드 쇼


피그말리온 - 조지 버나드 쇼

피그말리온 intro. 조지 버나드 쇼.

안티 크리스챤으로 매우 유명한 극작가이다. 그와 관련된 일화 중에는 그의 무덤에 적인 글귀가 유명하다 하겠다.

“우물쭈물하다 내 그럴 줄 알았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n would happen.)

그의 희곡 <피그말리온>의 컨셉이 재미있어서 여기에 적어본다. 1. 꽃을 파는 소녀가 하나 있다.

그녀는 누가 보아도 더럽고 예의가 없으며 함부로 대할 만한, 그리고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소녀였다. 그녀가 가진 열등감과 뽐내고자 하는 마음(과시 "나도 택시를 탈 수 있어!”

, “나도 딴 사람들처럼 감정이 있다고"), 태어나서 한 번도 씻지 않은 몸과 알아들을 수 없는 말투는 누구도 그녀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어느 날, 두 명의 언어학자(한 사람은 대령이기도 하다)가 그녀를 그들의 실험 대상으로 삼는다.

(정확하게는 히긴스 교수가 그녀를 바꿀 수 있다며...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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