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헝거게임

[뉴욕타임스], [타임], [피플],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최고의 책’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캐피톨’이라는 이름의 수도가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주변 구역은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로부터 시작된 판엠의 공포 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헝거 게임은 해마다 12개 구역에서 각기 두 명씩의 십대 소년 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후,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게 하는 잔인한 유희다. 또 이 모든 과정은 24시간 리얼리티 TV쇼로 생중계 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헝거 게임’ 시리즈를 세트로 구성했다. ‘헝거 게임’은 미디어와 대중들의 저열함과 사회 계 층의 문제를 잔인한 리얼리티 쇼라는 상징 속에 스릴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잘 녹여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물네 명 가운데 단 한 명만 살아남는 헝거 게임에 참여하게 되고(1권), 캐피톨에서 일어나...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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