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 대한 비전..? - 2


부에 대한 비전..? - 2

intro.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다. 그리고 조금이라고 성경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 곧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이 구절에 대한 교회의 용법에 대해 항상 까게 되는 구절이기도 한다. (사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성경을 읽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걸 가지고 자기만 안다는 식으로 잘난 척 하는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이 구절을 통해 보고자 하는 것은, 이 구절 가운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떤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앞에 게시했던 글에서, 비전이나 스피릿에 대해 말하였는데, 그것을 읽고 이 글을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일까? 내가 있는 곳에서 범사에 형통하는 일일까? (사실 형통하다는 구절도 웃긴 게, 우리가 사용...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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