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병원


교회와 병원

말씀 믿음 삶 교회와 병원 오리이빨 2015. 12. 28. 10: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어떤 사람이 병원에 갔다.

그런데 병원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은 거다. 그래서 병원에 가지 않기로 했다.

특별히 그 사람은 이런 말도 했다. "내 친구도 병원에 다니는데, 그 녀석도 너무 아픈 놈이에요.

그런데 왜 병원에 가야 합니까?" 2.

Q. 그리스도인 친구의 생활이 좋지 않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지 못하겠다. A.

기독교는 병원 같은 곳이어서 죄인들을 모아 놓고 순화(성화)시키는 중이라 아직 인격이 덜 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들이 교회에서 나쁜 생활을 배운 것이 아니라, 이미 죄의 습관에 깊이 물들어 있다가 와서 그런 것이다. - 박영덕,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3.

그런데 어떤 사람은 목사를 의사로 아는 것 같다. 영적 의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역을 해본 결과, 사역자들-목사, 강도사, 전도사는 의사가 아니다. 우리는 간호사다.

교회는 의사는 유일하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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