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관계


진실한 관계

1. 사회자 : 데이비드 오 러셀 감독과 “Joy”를 찍으셨는데, 같은 사람과 여러 번 작업하는 게 도움이 되나요?

제니퍼 로렌스 : 엄청 되죠. 작업이 빨리 진행돼요.

“패신저스” 감독께는 죄송하죠. 거기선 오래 걸리거든요.

무례하게 굴려는 건 아니고, 데이비드 감독님이 얘기를 시작하면 뭘 얘기하려는 건지 정확하게 파악이 되거든요. 빠르게 진행되죠.

서로에게 솔직하고. 왜냐하면 저희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나 예의를 지키는 이런 게 필요 없거든요.

진실되고 즉각적이에요. 저는 우리 둘 중 한 명이 죽을 때까지 함께 작업하고 싶어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8945pjcz1ZY 제니퍼 로렌스 여성임금 차별, 첫 베드신에 대한 솔직한 얘기 중에서 2.

사실 인격적인 관계라고 말하기 보다 좀 더 개인적 친분이 있는 관계..라고 구분하고 싶다. 인격적 관계라면,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을 포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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