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하나님의 나라


언약과 하나님의 나라

어떤 분이 내가 남긴 글(vingle의 카드)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분과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다.

이렇게까지 무지할 수가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까지 자기 생각에 갇혀서 진리에 대해 소경이 될 수 있을까.

혹시나 이분과 비슷한 오류에 빠져 있는 분이 있을까봐, 혹은 그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 그 전에 내가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신앙에 대해 진보적인 사람들 중에는, 성도의 견인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리고 영원한 천국을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해서 불쌍히 여긴다. 성도의 견인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내가 구원 받은 존재인지 확신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어떠한 열매를 맺더라도 구원의 확신은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다. 영원한 천국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내세의 천국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신앙에 대해 보수적인 사람들 중에는, 나는 이미 구원을 얻었으니 이제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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