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와서 실망한 것


싱가포르에 와서 실망한 것

싱가포르, 삶과 여행 싱가포르에 와서 실망한 것 오리이빨 2017. 9. 4. 0: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싱가포르에 오기 전에 걱정하던 게 있었다.

껌만 씹어도 끌려가고, 바닥에 침만 뱉어도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야 한다는데, 여기서 잘 생활할 수 있을까? 심지어 지하철에서 물 마시는 것도 안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물 마시면 방송한다나 또는 누가 찾아온다나.. 아무튼 그렇게 들었다.

우리나라에는 지하철에서 커피 마시거나 버스에서 햄버거 먹는 사람도 있으니 확실히 우리 나라와는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그런데 실제로 싱가포르에 와 보니, 생각보다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많았다.

(걸리면 엄청난 벌금을 문다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무단횡단 하는 걸 많이 본다.) 또 중국 애들 중에는 바닥에 침 뱉는 애들 꽤 많다고 불평하는 것도 들었다.

무엇보다, 담배 피는 사람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담배 피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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