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빈티지38 흑당 버블 라떼


강남역 빈티지38 흑당 버블 라떼

1. 한국에서는 브라운 슈거 밀크를 설명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브라운 슈거 밀크티의 경우 흑당 버블 밀크티로 쉽게 설명이 가능한데, 브라운 슈거 밀크의 경우는 좀 혼용이 있는 거 같다. 흑당 버블 라떼라 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 듯.

하긴 밀크티도 마찬가지다. 홍차라떼라 하는 매장도 있고 블랙티라떼라 하는 곳도 있고 밀크티 하는 곳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브라운 슈거 밀크를 시키는데 꽤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래도 일단 흑당라떼라 하는 게 가장 무난한 모양인 듯.

이번에 강남 빈티지38에 들렀을 때에도 비슷한 어려움을 살짝 겪었지만, 아무튼 티 말고 우유만 달라면서 잘 주문할 수 있었다. 2. 여기서는 빵과 음료를 같이 파는데, 빵은 직접 들고 가서 계산을 해야만 한다.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도록 데코를 잘 해놓은 듯하다. (치즈 타르트가 너무 비싸 보이긴 하지만..

아마 핑크 택스 붙었지 않을까.) 3. 흑당 버블 라떼를 마셨는데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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