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아이파크몰 미미미


용산역 아이파크몰 미미미

1.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있는 미미미를 다녀왔다.

미미미에는 키친미미미와 카페미미미가 있는데 두 곳 모두 다른 곳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고 한산했다. 특히 키친미미미는 옷가게 사이에 홀로 자리하고 있어서 쇼핑하는 사람 아니면 모를 위치에 있었다. 2.

메뉴는 파스타랑 피자, 샐러드가 있었는데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었다. 파스타가 대략 1만5천 원 정도?

3. 파스타보다는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샐러드를 보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는 분명 파스타 맛집이었는데 메뉴만 봐도 샐러드에 더 신경 쓴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샐러드는 나름 양도 많고 만족스러웠다. 가격도 그렇게 엄청 비싸진 않은 편.

반면 파스타는 양도 적고 맛도 뭔가 애매했다. 4. 음료는 에이드 밖에 없었는데 양도 적도 가격도 비쌌다.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아쉬움이 많은 편이었다. 7천 원이 넘는데 둘이 나눠먹을 수 있는 양도 아니었다.

일단 두 잔을 시키긴 했지만 마음이 어려웠다. 나중에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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