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설교 어려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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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 5:12-14) 1. 어떤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직도 기억 난다.

"성도들은 이상해요. 자기가 들어야 되는 말씀, 자기에게 필요한 말씀은 못 들어요."

좀 더 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초등부 설교를 하는데, 아이들은 재미없다고 딴짓하는데 선생님들은 너무 쉽고 재밌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셔서 목사님께 나누었다.

이 선생님들 중에는 청년들과 장년들이 같이 있었는데, 청년들은 청년부 설교 때 딴짓하고, 장년들은 장년부 예배를 따분해 했었다. 그래서 자기들은 초등부 수준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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