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 물고기 이야기를 통해서 보는 성경(4) - 자유의지와 고통 그리고 지옥


이리스 물고기 이야기를 통해서 보는 성경(4) - 자유의지와 고통 그리고 지옥

1.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의 고통을 보며, 세상에 이런 고통이 있다면 신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기독교의 하나님에 대해 거절하거나 미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성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아마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전제 속에서, 그런데 왜 이 세상에는 정의가 무너질까 하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 반대다. 이 세상은 악인이 판쳐야 하고 죄악으로 가득해야 하는데 왜 정의에 대한 개념이 있는 걸까, 이것은 왜 우리 마음 속에 숨어 있는 걸까를 생각해야 한다.

즉, 우리가 이 세상에서 90의 악과 10의 선을 볼 때 왜 악이 있을까를 생각한다면 그건 이상한 거다. 왜 선이 있을까, 왜 우리는 악한 사람을 싫어하는 걸까 생각해보아야 한다.

왜 우리는 악한 일을 할 때 아무도 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망설이는 걸까? 2.

이리스 물고기 이야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리스 물고기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었다. 그리고 포세이돈은 그것을 인정해준다....



원문링크 : 이리스 물고기 이야기를 통해서 보는 성경(4) - 자유의지와 고통 그리고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