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뇌물(2) - 부케가르니 샴푸


귀여운 뇌물(2) - 부케가르니 샴푸

1. 부케가르니 나드 샴푸를 구매하였다.

지난 “귀여운 뇌물(1)”에서 사용했던 샴푸였는데, 써보고 괜찮은 거 같아서 인터넷에서 보고 구매하였다. 2. 포장은 무난하게 왔다. 3.

내가 구매한 제품은 부케가르니 두피 딥 클렌징 제품이었다. (그러나 포장에는 부케가르니가 안 보인다.) 4.

그런데 상자에서 뭔가 소리가 나는 거다. 열어보았더니..디스펜서가 부러져 있었다.

그래서 네이버쇼핑몰 부케가르니 상품평에 디스펜서가 부러져 있었다고 남겼다. 5. 그리고 며칠 후.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 또한 소정의 선물을 보내겠다고.

그렇게 또 하나의 택배를 받을 수 있었다. 6. 택배에는 디스펜서와 소정의 뇌물(?)

이 들어 있었다. 무언가 봤더니, 핸드크림이었다.

(샴푸에는 안 보이는데 핸드크림엔 부케가르니가 보인다.) 7. 마지막으로 제품에 대해 평하자면, 일단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다.

(내가 이 제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건 에어비앤비에서 며칠 써보고 바로 구매한 것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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