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밀 원두커피


로스팅밀 원두커피

1. 아버지께서 커피 원두가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커피 원두를 찾던 중에,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커피 원두 중 하나를 구매하기로 했다.

(찾아보기 귀찮았다.) 지난 번에 1kg짜리 원두커피를 샀더니 작게 나뉜 게 아니라 크게 한 봉지로 온 걸 생각하고 이번에는 작은 걸려 여러 개 구매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찾던 중 로스팅밀 원두커피가 그나마 인기가 가장 많길래 여기서 200g짜리 세 개 묶음을 구매하게 되었다. 2. 200g 세 봉이지만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았다. 내가 구매한 것은 케냐AA, 콜롬비아 수프리모, 그리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였다.

나름 비싸고 풍미가 있는 것들로만 고르다 보니 구매 가격은 2만 원 정도로 꽤 비쌌다. 3. 그리고 직접 해먹어보기로 했다.

혼자 먹을 거라서 원두 양은 많이 넣지 않았다. 그래서 내릴 때 너무 묽은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머그잔에 넣어 보니 엄청 진했다. 4.

총평을 하자면, 요새 내림 커피의 품질도 상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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