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 후기 - 브라이드영(1)


드레스 투어 후기 - 브라이드영(1)

1. 브라이드영 드레스투어를 다녀왔다.

예비 신부를 태우고 여기로 오는데, 장소를 찾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다. 중간에 결혼식장이 하나 있었는데, 결혼식장에서 주차장으로 안내해주시던 분들 때문에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일단 결혼식장 들어가는 차들이 반대쪽에서 턴해서 들어갔는데,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그 차들 먼저 들어가게 하다 보니까 나는 계속 기다려야만 했다. (결혼식 차량이 정말 끝없이 들어왔다.

한 스무 대는 보냈던 기억이 났다.) 겨우 골목으로 들어가서도 힘들었다.

티맵은 도착했다고 알려주는데 주변에 브라이드영 건물은 보이지 않고, 뒤에서는 결혼식 가는 차들이 빵빵 거리고, 결혼식 주차장 안내요원들은 자기들은 브라이드영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그냥 빨리 가라고만 했던.. 그런 힘든 일을 겪고 나서야 겨우 브라이드영 건물을 찾아낼 수 있었다.

여기를 찾느라 10분 정도 늦었던 거 같다. 발렛 파킹이 가능하다고 해서 발렛 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우리가 가는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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