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 후기 - 브라이드영(2)


드레스 투어 후기 - 브라이드영(2)

1. 이제 본격적으로 브라이드영에서 룸 내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사실 드레스투어를 하면서 룸 바깥으로는 잘 가지 않았다. 거의 대부분이 룸 안에서 진행되었다.

(물론 룸 밖에서 화장실도 가고 이것저것 다 하기는 했다. 하지만 사진은 없다..)

금남의 구역 느낌이라고 할까? 룸 내부를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다 확인해서 찍기에는 조금 민망했다.

그래도 일단 내가 찍은 것만 공유해본다. 2. 이 발판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

미니 스테이지라고 하면 좋을 거 같다. 신부가 본식 때 드레스를 입게 되면 굽 높은 구두를 신으니까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만든 거 같았다.

신부가 드레스를 입고 이 위에 서면서 드레스 입은 모습을 신랑에게 보여주게 된다. 3. 그 오른편에는 화장대와 문이 있는데, 이 문 밖(안?)

에는 뭐가 있는지 확인하지는 못했다. 너무 이곳저곳 다 열어보기는 민망했기 때문이다.

화장대에는 티아라와 하얀색 구두 등이 있었다. 그리고 거울이 있어서 신부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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