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 샤워


브라이덜 샤워

1. 요즘 여자들 사이에서는 브라이덜 샤워라는 것을 하는 모양이다.

결혼하기 전에 신부 친구들끼리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거다. 이런 게 도대체 뭘까 궁금했는데, 신부가 사진을 보내줘서 알 수 있었다.

어디서 비싼 장소를 빌리지 않고 친구의 집을 잘 꾸며서 진행을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거 같아서 한 번 올려본다. 굳이 비싼 돈 들이지 않고도 브라이덜 샤워라는 것을 할 수 있는 모양. 2.

없는 시간을 쪼개어 급히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예비 신부가 실제 브라이덜 샤워 장소 사진을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꾸민 것도 그렇고 음식 값도 있겠지만, 어디 가서 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면서도 멋있게 잘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와 같이 사진을 벽에 붙인 것도 센스가 많이 돋보였다. 결혼하고 나면 나도 아래와 같이 꾸며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언제 사진을 뽑아서 이렇게 준비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한 시간도 굉장히 짧은 걸로 아는데 말이다. (특히 실제 사는 집이라는 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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