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라시오 불교 사원


미얀마 라시오 불교 사원

1. 온천에서 배를 타고 놀고 나서 우리는 불교 사원으로 가게 되었다.

불교 사원 앞에는 어묵을 팔았는데, 여기서 군것질을 먼저 했다. 어묵이나 떡 등을 기름이 튀기는 것은 한국이나 미얀마나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불량 식품의 정석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기름 색깔을 보자..;;; 2.

그리고 우리는 불교 사원으로 향했다. 행위 구원이나 기복신앙은 미얀마 불교나 한국 불교나 크게 차이가 없는 듯했다.

물론 한국에서는 스스로 불교도라고 말은 하지만 절에는 1년에 한 번도 안 가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미얀마 불교도의 경우 황금을 바른다. 3.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불교 사원에 강아지들이 엄청 돌아다닌다는 점이었다. 미얀마에는 들개가 많았는데, 특히나 불교 사원에는 더 많았다.

왜냐하면 부처님의 생명을 경시하지 않는 사상 떄문인 듯했다. 사원에 오면 먹을 것을 주어서 그런지 안 씻은 개가 목줄도 없이 엄청 돌아다녔다.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개들이 사람들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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