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사원에 방문하다


치앙마이의 사원에 방문하다

1. 뚝뚝을 타고 치앙마이의 사원에 방문했다.

뚝뚝은 매연이 너무 심해서 뒤에 앉으면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2. 낮에는 아래와 같은 장소들을 둘러보았는데..

치앙마이의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3. 밤에는 사원을 들렀는데, 기복주의의 끝을 볼 수 있었다.

돈을 주고 복을 비는 치앙마이 불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돈을 바치고 사원에서 이것저것 큰 돈을 쓰는 이유는 커다란 복을 얻기 위해서라고 했다.

기독교는 give and take의 종교가 아닌데, 일부 기독교인들은 give and take의 저급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불교의 메시지는 전혀 give and take가 아닌데, 돈을 벌려는 수단으로 기와에 소원을 적게 하거나 돈을 바치게 하는 등의 저급한 메시지를 주는 사원이나 절이 있었다.

그런 give and take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은 현지인 친구가 안타까움을 표현했던 기억이 난다. 생각날 때마다 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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