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기의 철학에 대하여


고기 굽기의 철학에 대하여

Intro 지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렸다. 솔직히 말하면 이 사람이 내 글을 제대로 읽었나 싶었는데..

아무튼 저 댓글이 달린 내 글은 아래의 링크이다. 그랜드래피즈 1박2일 알찬 캠핑 (7) Ludington KOA 캠핑장 바베큐 한때 강화도에서 살다 보니 집에서 고기를 먹으면 언제나 숯불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아버지는 나... blog.naver.com 여기에 대해 여러 가지로 할 말이 많은데.. 일단 저 댓글을 단 사람은 난독증에 시달리거나 반 페미니즘에 너무 꽂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글에서 "남정네들"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여자가 고기 굽게 하는 남자 봤냐"고 묻고 있다. 아마 내 블로그 글을 조금만 읽었다면, 아니 카테고리 중에 "상남자의 요리 이야기"만 보았어도 이 블로그 주인이 남자인 걸 알았을 텐데 어쩌다 저런 소리를 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함부로 진리를 논하지 마세요"라고 하는데, 내 글은 "고기 굽는 데에는 진...


#고기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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