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신학교 도우미 (2) - 가구 구하기 구세군 방문


칼빈신학교 도우미 (2) - 가구 구하기 구세군 방문

1. 신입생 가족이 도착한 날 저녁, 아내가 떡만두국을 준비해서 대접하기로 했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도착하면 따뜻하고 국물 있는 음식이 필요할 것 같다는 아내의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의 예상 밖이었던 것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 자느라 아이들이 점심을 먹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부랴부랴 다음날 아침 드시라고 준비해놓았던 콘프로스트와 우유(정확하게는 아몬드유)를 가져다 드렸다. 그리고 정리하는 시간을 드린 뒤..

마트와 은행에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할 수 있다면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가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2.

사실 신입생 가정이 오기 전에 미리 몇 개의 가전제품과 식기, 가구 등을 준비해놓기는 했다. 대부분이 Food pantry에서 가져온 것이거나, 우리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사용하던 것이기는 했는데..

우리가 왔을 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들을 미리 준비했었다. 그리고 신입생 가정이 오자마자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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