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야간 조깅, 그리고 Spin


산책, 야간 조깅, 그리고 Spin

1. 가을이 다 되어 간다. 그랜드래피즈의 풍경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풍경을 즐기며 산책을 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에 길에서 개미들을 보았다. 개미가 떼로 돌아다니길래 사진으로 찍어 보았는데.. 개미가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상으로 찍었는데, 그래도 영상으로 찍었다고 개미가 굉장히 많이 보이기는 했다. 징그럽게 돌아다니는 개미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영상을 클릭해보자. 2. 그리고 집 근처에 있는 산책로를 살짝 거닐기 시작했다. 나무들에도 조금씩 단풍이 지기 시작했고, 원래 이 시간이라면 모기가 엄청 달라붙어야 하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모기가 달라붙는 것도 평소와 달리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데 해가 너무도 예쁘게 지기 시작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Tunnel Park 같은 곳에 가야 석양을 예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집 근처에서도 이렇게 예쁜 석양을 볼 수 있었다. 몇 장을 더 찍었는데, 하나는 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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