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Ios 게임 I love hue


깔맞춤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Ios 게임 I love hue

Intro 나는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어렸을 때 게임을 해도 금방 질렸다.

하나만 파는 걸 잘 못해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해야만 하는 성미를 가지고 있었다. 어렸을 적에는 만화를 좋아했는데, 부모님의 스케줄에 맞춰 이곳저곳 심방에 몇 번 따라다니게 되다 보니..

한 번도 만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었다. 순서도 뒤죽박죽으로 봤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만화책은 끈질기게 봤었다. 어디까지 봤는지는 정확하게 파악해서 다음에 이어 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도 그랬다.

어처구니가 없는 건, 만화책을 빌릴 때에도 서로 다른 만화책을 이것 몇 권 저것 몇 권 빌려서 봤다. 한꺼번에 하나의 만화책만 보면 질릴 거 같아서, 여기서 일부 빌리고 또 저기서 일부 빌렸던 거다.

그러다 보니 하나의 만화책을 끝까지 완독하는데 몇 달씩 걸리는 건 다반사였다. 뭐, 지금도 "오늘만 무료" 소설을 잘도 본다.

하기야.. 책을 볼 때에도 한꺼번에 열 몇 권씩 보는 습관이 있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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