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45) 캐나다의 눈 그리고 토론토 유대인 코셔 마켓 Sobeys


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45) 캐나다의 눈 그리고 토론토 유대인 코셔 마켓 Sobeys

캐나다의 눈 언젠가 미시간의 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사실은 캐나다의 눈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고 미시간의 눈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했었는데, 캐나다 여행기가 꽤 오랫동안 연재되면서 순서가 바뀌고 말았다.

아무튼 지인의 집에서 하루를 머물고 식사를 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캐나다의 눈인데 뭔가 이상하다.

(물론 항상 그런 걸 아닐 거다.) 손으로 집어도 한국에서 쉽게 보는 눈처럼 쉽게 녹는 게 아니라 가루처럼 잡힌다.

참고로 미시간에서 봤던 눈도 이런 적이 많았다. 미시간에서도 느낀 것이지만(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자), 눈이라기보다는 소금 또는 염화칼슘 같은 느낌이 난다.

처음에는 눈이 아니라 우박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눈이 내리고 난 다음에 자동차랑 우산이 온통 하얗게 변하는 걸 보고 그것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눈이나 비가 되어 내릴 때 H2O 알갱이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핵이 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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