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의 도로


미시간의 도로

Intro 미시간의 도로에 대해서 몇 번이나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일단 두 가지 팩트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해보자.

첫째, 미시간의 도로는 대개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 콘크리트는 아스팔트보다 주행이 불편하다.

둘째, 미시간에는 눈이 많이 와서 염화칼슘을 많이 뿌린다. 그래서 도로가 군데군데 망가져 있는 것이 보인다.

도로의 모습 미시간 도로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도로 중간에 구멍이 크게 파여 있어서 차가 너무 덜컹거린다.

특히나 디트로이트 주변의 도로가 이런 듯하다. 바닥아 아래와 같은 틈이 계속 나 있어서 차가 계속 덜컹거렸다.

그나마 고속도로는 사정이 나은 듯한데 디트로이트 주변은 매우 불편했다. 이건 아내가 찍어준 사진이다.

보수할 의지가 없는 건가 잠깐 생각을 했는데, 아무튼 중간에 꽤 큼직한 틈이 길게 이어져 있다. 차가 덜컹거리는 건 영상으로 보도록 하자.

정리하며 미시간이 돈이 없어서 도로 사정이 엉망이다 라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다. 미시간에 돈이 많지 않은 건 사실...


#도로 #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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