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코스트코 방문기


송도 코스트코 방문기

Intro 아내가 송도에 있는 코스트코에 너무 가고 싶다고 한다. 하긴, 미국에서 그렇게 많이 방문했으니 한국과 미국의 코스트코 사이의 차이를 한 번 보고 싶기는 했을 거 같다.

그래서 우리는 송도에 있는 코스트코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나는 코스트코에 가면서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는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 많지는 않았다. 우리가 자주 갔던 미국에 있는 코스트코 수준?

코스트코에 방문하자 이렇게 출구와 입구가 나뉘어 있는데, 미국보다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다. 하긴, 여기가 훨씬 최근에 생긴 것일 테니.

코스트코 내부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의 코스트코는 미국에서 방문한 코스트코와 큰 차이는 없었다. 물품은 꽤 차이가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대략적인 배치에는 크게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코스트코의 규모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했다. 몇 년 전 양재에 있는 코스트코였나?

거기 갔을 때는 엄청난 규모에 놀랐던 거 같은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그냥 무난하다는 생각...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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