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46)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다


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46)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다

Intro 아미시 마을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그랜드래피즈도 돌아가는 도중에.. 아무래도 한 번에 그랜드래피즈까지 가는 것이 어려울 거 같아 중간에 자고 가기로 했다.

그 장소를 뉴 필라델피아였는데.. 글쎄, 뉴 필라델피아에 다 와서 갑자기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난 거다.

참고로, 아래의 이 장소는 지난 번에 석양을 보았던 다리 위를 다시 한 번 지나간 것이기에 기억이 나서 스크린샷을 찍은 거다. 그 뒤, 숙소까지 5분 남기고 자동차 바퀴가 펑크났다.

참고로 그 위치는 아래와 같다. 투스카라와스 강을 건너는 다리 위로, 자동차들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곳이었다.

사후 조치 자동차 바퀴가 펑크가 났다. 지금 이 사진 상으로는 크게 심각해보이지 않는데, 아무튼 자동차가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단 모두 내리기로 했다. 새벽, 어두운 고속도로 위에 차도 위에 그냥 서 있으면 다 죽을 거 같아서 말이다.

그리고 가난한 학생 부부라 돈이 없어서.. 어디서 주워왔던 걸 차에 항상 ...


#경찰 #고속도로 #타이어 #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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