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뱅 쥐열한 (쥐가 열일하는) 거리


루뱅 쥐열한 (쥐가 열일하는) 거리

Intro 과거 mice와 rat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전혀 다른 두 종의 동물을 "쥐"라는 이름 하나로 퉁치지만, mice는 좀더 귀엽고 rat은 징그럽게 생겼다.

과거에는 이 두 종의 쥐를 한꺼번에 번역할 때는 mice나 mouse를 생쥐라고 번역한 거 같고, rat는 들쥐나 시궁쥐라고 번역했던 거 같다. 칼빈신학교 주변 반려동물점 투어 - 미국의 반려동물점 Intro 미국에 와서 아내가 계속 심심해 했다.

칼빈신학교 주변에는 번화가가 없다. 물론 쇼핑몰이 있기는 ... blog.naver.com 길거리에서 생쥐를 발견하다 그리고 루벵의 거리를 걷던 우리는 우연히 생쥐를 발견했다.

길거리에서 생쥐를 발견하다니?? 굉장히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다행히 이 쥐는 rat이 아니라 mice로 보였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사진 중앙에 검은 점 같은 게 보이는데 저것이 바로 우리가 발견한 생쥐이다.

쥐 때문에 페스트, 흑사병이라는 무시무시한 경험을 했던 유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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