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4장 30-34절 유다는 왜 베냐민을 대신해 희생할 생각을 했을까?


창세기 44장 30-34절 유다는 왜 베냐민을 대신해 희생할 생각을 했을까?

Intro - 유다와 요셉 창세기는 1-11장까지 창조 시대의 역사를 보여주고, 12장부터 족장 시대에 접어드는데, 바로 아브라함의 가족 4대를 보여준다. 특히 창세기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요셉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굉장히 인상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까지의 이야기를 보면 유다 지파의 리더십이 인상적으로 나온다.

특히 여호수아에서 그것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바로 유다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요셉의 두 아들은 에브라임과 므낫세이다)의 리더십 비교이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가장 거대한 두 지파가 바로 에브라임 지파와 유다 지파인데, 유다 지파는 칭찬(여호수아 14장)을, 에브라임 지파는 책망(여호수아 17장)을 받는다.

물론 에브라임 지파의 수장 격이었던 여호수아가 전체 이스라엘을 이끄는 역할을 하지만, 결국 에브라임 지파의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를 제대로 이끄는데 실패하고, 유다 지파의 갈렙은 모범적으로 땅을 정복하는데 힘쓰게 된다. 사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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