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체류증을 위한 여권 사진 즉석 사진 찍기 포토마톤 photomaton


벨기에에서 체류증을 위한 여권 사진 즉석 사진 찍기 포토마톤 photomaton

Intro 벨기에의 한겨울은 춥다. 영하로 잘 안 내려간다고 해서 그렇게 춥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추웠다.

어떤 사람은 한국보다 춥다고 느낄 정도. 추운 느낌이 다르긴 하다는 이야기를 덧붙이긴 했지만.

그런데 아내의 여권 사진이 모자랐다. 체류증을 위해 시청에 제출해야 하는데 어디서 여권 사진을 찍어야 하나 싶었는데,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사진관은 비싸다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파일을 출력하는 것도 즉석 사진 부스엔 photomaton 가는 것보다 비싸다고 했다. 그래서 이렇게 추운 겨울날 밖으로 나왔다.

아래는 12월이라고 행사중이었다. 기차역 photomaton 사람들 말로는 까르푸 즉석 사진 부스가 잘 나온다고들 했다 가격은 같지만 말이다.

그런데 좀 멀었다. 그러다 기차역에서 photomaton을 발견했다.

그래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현금은 안 받는다는 내용이 보인다.

벨기에 루뱅의 기차역 지하에 있는 photomaton 옆에는 음료수와 과자 자판기가 있다. 그리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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