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생활 팁 - 에어 매트리스 침대


벨기에 생활 팁 - 에어 매트리스 침대

Intro 몇 주간, 9시간 연강을 들으면서.. 허리 디스크가 도졌다.

숙제 한다고 새벽에 잘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잠자는 숲속의 아내를 깨우지 않겠다고 비좁은 소파에서 잔 것도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무리 보험으로 공제를 해준다 하지만 안 나가도 될 돈이 나가게 되었다. 원래는 한 번에 20유로씩 내야 하는데, 의사 처방을 받았기 때문에 한 번에 6유로씩만 내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6유로를 총 9번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총 54유로를 내야 하게 생겼다. 그래서 다시 홈트를 시작하면서 에어 매트리스 침대도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액션action에 가면 에어 매트리스가 비싸지 않기도 해서.. 게다가 아내가 지인의 집에 자고 왔을 때 사용해보더니 괜찮다고 하기도 했다.

여기서 팁 하나를 주자면, 아무래도 유럽에 살다 보면 지인들이 놀러올 수도 있는데, 그러면 에어 매트리스를 하나 장만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다....


#매트리스 #에어 #펌프

원문링크 : 벨기에 생활 팁 - 에어 매트리스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