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쌀 먹을 때 주의할 점 (아마 유럽도)


벨기에에서 쌀 먹을 때 주의할 점 (아마 유럽도)

Intro 얼마 전에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 벨기에에 들어오는 한국 쌀이 미국에서 수입해오는 것이라고 말이다.

아니, 미국에서 벗어나서 이제 그 지긋지긋한 쌀 씻기 수고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벨기에라고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아마 유럽에 들어오는 한국 쌀도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을 거 같지만..

미국에서는 꽤나 난리가 났었던 내용이다. 심지어 미국 식약청에서 쌀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기 말라고 할 정도다.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하면 비소 때문이다. 비소 함유량이 권고치를 한참 웃돌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식약청에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지 말라고 할 정도일까? 특히나 아이 이유식으로 쌀가루를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래서 다시 시작된 쌀 씻기.. 최소한 네 시간을 불려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미국 쌀 비소 벨기에나 유럽에 미국에서 생산된 한국 쌀이 들어오는지 팩트 체크를 해봐야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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