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행 - 뭔가 비쌌던 브레다 맥도날드


네덜란드 여행 - 뭔가 비쌌던 브레다 맥도날드

Intro 네덜란드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렀다. 여행 중에 돈을 아끼려면 패스트푸드를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맥도날드 외부 - 자전거 주차장 맥도날드 외부에는 이렇게 자전거 주차장이 있었다. 자전거의 나라 네덜란드가 아니랄까봐 사람들이 자전거 타고 오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을 법한 기구들과 테이블이 있었다. 맥도날드 내부 - 주문하다 그리고 맥도날드에 들어와,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자리에 앉았다. 영수증을 보면 번호가 적혀 있다.

패스트푸드점 중에도 영수증에 주문 번호가 적혀져 나오지 않는 곳들이 있는데.. 가끔 난감할 때가 있다.

몇 번인지 헷갈릴 수도 있고, 어떻게 이걸 증명해야 하나 걱정이 들기도 하기 때문. 그리고 가격을 보자.

빅맥세트가 9.45유로이다. 지금까지 내가 먹은 모든 빅맥 세트 중에서 가장 비싸지 않았을까?

그런데 심지어 벨기에 빅맥 세트는 현재 10.20유로이다. 무슨 빅맥 세트 하나가 1만5천 원 가까이 되는지 어이...


#네덜란드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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