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VS 진화론


기독교 VS 진화론

기독교 vs 진화론 내가 실제적 의미에서 처음 기독교인이 되려고 했을 때에 나는 두 가지 큰 싸움을 겪고 있었다. 그 중의 하나는 기독교 신본주의와의 싸움이었고 다른 하나는 진화론 유물론과의 싸움이었다.

당신 나는 스스로 인본주의자라 자처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신본주의와 유물론은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런데 애초에 내가 인본주의자가 된 것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 때문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학교에서는 진화론을 가르쳤으면서도 이 세상에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나는 일종의 낭만주의나 관념론에 강항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나는 가치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는 좀 더 가치있는 것, 좀 더 멋있는 것, 좀 더 도덕적인 것, 좀 더 정의로운 것, 좀 더 영웅적인 것, 좀 더 대단한 것 그리고 오늘날의 용어로는 좀 더 쿨한 것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무엇인가 내가 지향해야만 하는 어떤 기준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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