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 외수질 실전] 1강. 이것만 지키면 다 잡는다


[농어 외수질 실전] 1강. 이것만 지키면 다 잡는다

농어만큼 잡기 쉬운 고기도 없고 잡기 어려운 고기도 없다. 무슨 말이냐면 농어는 보통 무리 지어 다니기 때문에 포인트에 농어떼가 붙었다면 수십 마리를 잡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꽝을 칠 수도 있다. 어제는 잘 나왔던 포인트가 오늘은 안 나올 수도 있고 특히 선상 낚시에 있어서 농어 외수질은 선장님의 노하우가 중요하다. 농어가 붙은 포인트로 안내를 해야 농어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어 어군이 포착된 포인트에 도착해서도 준수해야 될 사항들이 있다. 1. 선장님 말씀을 잘 듣자 농어 외수질 전문으로 별도의 팀을 꾸려 독배를 타지 않는 이상 개인 출조를 나가면 선장님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이 꼭 있다. 5년 전에도 그랬고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다. 100%이다. 참 신기한 노릇이다. 외수질을 노래미나 우럭낚시로 착각하는 사람들이다. 분명히 채비를 1미터 띄워서 가라고 해도 바닥을 긁고 있고 어초 나오니 감으라고 해도 안 감는다. 이건 뭐 농어 낚시인지 노래미 낚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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